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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처음 가는 사람들 90%는 고민함:
“식당에서 계산했는데 왜 돈 더 줘야 해?”
“팁 얼마 줘야 예의야? 안 주면 큰일 나?” 😨
이번 글에서 헷갈리는 미국 팁 문화, 아주 쉽게 정리해줄게요!
🇺🇸💵
❓ 팁이 뭐길래 꼭 줘야 해?
미국은 팁 = 서비스 요금이야.
직원들 시급이 낮게 책정돼서, 팁이 사실상 월급 일부임...
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“서비스가 좋으면 팁 줘야지~” 개념이 아니라
기본적으로 무조건 줘야 하는 문화라고 보면 됨.
🍽️ 1. 식당(레스토랑)에서 팁은 얼마?
- 보통 총 금액의 15~20%
- 계산서에 “Suggested Tip”으로 추천 금액이 써있기도 함
- 요즘은 **자동 계산(스마트 단말기)**으로 18%, 20%, 25% 선택지 나옴
💡 팁 주는 법
- 카드로 계산할 땐 “Tip”란에 직접 금액 쓰고 “Total”에 합산해서 기입
- 현금이면 식사 끝나고 나올 때 테이블 위에 놓고 나가기
🧼 2. 호텔에서는?
- 🛏️ 하우스키핑 (청소): 하루 1~2달러
→ 침대 위에 “Thank you :)” 메모와 함께 올려두면 완벽 - 🧳 벨보이 (짐 들어주는 사람): 짐 개수당 1~2달러
- 🚕 택시 부를 때 도와준다면: 1~2달러
🚖 3. 택시 & 우버는?
- 택시: 요금의 10~15%
- 우버/리프트: 앱 결제 후 별도 팁 입력 가능 (자동화돼 있음)
→ 우버는 서비스 만족도 따라 팁 선택 가능한 구조!
💇♀️ 4. 미용실 & 네일샵
- 기본 15~20%
→ “미국 여행 중 머리 자르기, 네일 받기” 할 계획이라면 이 부분도 기억!
🧳 5. 공항 & 기타 상황
- 공항 포터(짐 옮겨주는 직원): 짐 하나당 1~2달러
- 투어 가이드: 1인당 $5~$10 정도(종일 투어 기준)
⚠️ 안 주면 어떻게 돼?
- 뭐 잡혀가거나 하진 않지만...
→ “예의 없는 사람” 취급 + 직원이 노골적으로 싫어할 수도 있음 😅
→ 서비스 거부당하거나 눈치 주는 경우도 있음
✅ 미국 팁 문화 요약표
상황팁 금액 (기준)
식당 | 15~20% |
카페 | 자율, 보통 1~2달러 |
호텔 청소 | 하루 1~2달러 |
택시/우버 | 10~15% |
벨보이/포터 | 짐당 1~2달러 |
미용실/네일샵 | 15~20% |
투어 가이드 | 5~10달러 |
🙋♂️ Q&A
Q. "팁 안 줘도 되는 상황도 있나요?"
A. 패스트푸드점, 푸드코트, 셀프서비스 매장에선 안 줘도 OK!
Q. "카드로 팁 주면 수수료 붙나요?"
A. 대부분 안 붙지만, 현금팁 선호하는 직원도 많아요. (바로 받을 수 있으니까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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