캐논 RF24-240mm 렌즈 사용기 — 이거 하나면 진짜 끝🌍

📌 범용성 갑.

단순히 멀리 있는 걸 당겨 찍는 걸 넘어서,
가까운 장면도 섬세하게 담아낸다.
풍경, 거리, 사람, 반려동물, 심지어 공연까지.
무대 위 배우부터 거리의 고양이까지, 한 렌즈로 커버된다.

🔍 초점 맞출 때 소리 안 나서 깜짝

AF 돌릴 때 '윙~' 거리는 소리 없는 거 감동임.
포착되는 속도도 생각보다 훨씬 민첩하다.
특히 아이들이나 동물 촬영할 때 스트레스 거의 없다.

🧠 손에 쥐었을 때 느낌도 좋음

묵직한 편이긴 한데 그게 오히려 안정적이다.

가볍기만 한 렌즈랑은 다른 느낌.
카메라랑 균형도 괜찮게 맞는다.

 

🌒 아쉬운 점도 솔직히 있

실내나 어두운 곳에선 밝기가 아쉽다.
그래도 그건 어느 정도 예상하고 가는 거라,
조건 맞춰 찍으면 충분히 커버 가능.

 

✔ 추천하는 사람

• 배낭 하나에 다 담고 싶은 여행러
• 일상 기록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는 사람
• 기변은 하고 싶지만 렌즈 뭘 살지 모르겠는 입문자

---

📝 마무리 정리
RF24-240mm는 '모든 걸 무난하게' 잘 해내는 렌즈다.
특정 상황에서 최고는 아니지만,
어떤 상황에서도 '쓸 수 있다'는 점이 큰 강점이다.